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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2회 창업특강 ‘디지털마케팅으로 확실하게 고객잡기’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2일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청년창업기반을 다지기 위한 ‘디지털마케팅으로 확실하게 고객잡기’창업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창업연당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특강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창업가들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온라인을 활용한 고객유입 방안 ▲방문한 고객의 구매 전환(객단가)을 높이는 방법 ▲구매한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방법 등으로 진행된다. 청년창업가들이 디지털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특강은 ‘비즈웹코리아’ 은종성 대표가 강의자로 나선다. 은종성 강사는 <마케팅의 정석>, <디지털 마케팅 레볼루션> 저자이며, 비즈니스모델, 마케팅 분야에서 500개 기업 이상의 컨설팅을 수행한 전문가이다. 창업연당 관계자는 “SNS마케팅·유료광고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성과가 없는 창업가, 제품은 자신 있는데 알릴 방법을 모르겠는 창업가, 고객들의 재구매율을 높이고 싶은 창업가들을 위해 준비한 강의”라며 “창업연당의 창업교육 중 수강생 만족도가 가장 좋았던 강의다”고 추천했다. 특강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으로 선착순 70명을 모집한다. 강의 중간에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스킬을 따라 배우는 시간이 있어 참여자들은 개인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지참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를 참고하거나 순천시청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061-749-5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업연당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순천청년창업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는 ‘수요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2회 ‘창업묻당’이라는 창업 소식지를 발간하는 등 지역 내 창업기반 조성을 위하여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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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윤 교수 “전남지역 의료 현실 진단” 특강순천시(시장 노관규)는 9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료정책 전문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해 제22대 국회 입성을 앞둔 서울대 김윤 교수를 초청해 “전남지역 필수의료 해결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특강에는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시민사회단체, 의료기관, 대학교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정책의 현실적 문제점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특강에는 ▲전남 동부권 의료지표 분석결과 ▲취약한 필수 공공의료 현황과 원인 및 개선방안 ▲전남 동부권 3차병상 수요 및 확충 방안 ▲전남 동부권 지역의료발전기금 조성 방안 등이 담겼다. 김윤 교수는 “전남동부권의 의료지표를 분석한 결과 전체 입원환자 사망률이 전국평균에 비해 20% 높게 나오는 등 순천은 의료공급 불균형 지역으로 적정규모의 3차 병원이 필요하다”며 “국민 누구나 도시와 지역 차별 없이 보편적인 필수 의료와 양질의 돌봄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의대유치와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며, “지역소멸을 막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로 초청된 김윤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대표적인 의료정책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순천형 공공보건의료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에 책임 연구원으로 참여해 순천시 공공의료 추진전략을 제시하면서 전남지역 의료 정책에 깊은 인연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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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남 스타트업 포럼 광양에서 개최광양시와 ㈜포스코가 주최하고 (사)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한 ‘제1회 전남 스타트업 포럼’이 지난 25일 광양시에서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전남 스타트업 포럼’은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과, 창업 기관, 기업, 액셀러레이터(AC) 벤처 캐피털(VC), 투자자 등 전남지역의 주요 창업 관련 기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벤처창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참가 기관은 벤처 생태계 조성에 역량 있는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다. 이날 포럼은 (사)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화 회장의 ‘창업 생태계 조성’ 특강과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의 ‘초기 스타트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벤처업계 대부’로 불리며 다방면에서 지역 창업 관련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화 회장은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선 지역에 양질의 창업생태계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민간 투자유치 활성화를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지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가 스타트업 창업 경영을 위한 핵심가이드를 내용으로 ‘초기 스타트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명 대표는 “스타트업이 직면하는 주요 도전 과제 중 하나는 자금 조달과 효율적 관리”라며 “스타트업이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은 “급변하는 시대, 신기술 적용과 활용,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틈새시장 활로 개척 등 새로운 변화에 보다 유리한 벤처기업의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앞으로도 광양시는 전라남도, 포스코와 함께 벤처생태계 대전환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스타트업 포럼’은 이번 광양을 시작으로 매 짝수달 여수, 순천, 전남, 광양지역을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개최해 전남지역의 핵심 포럼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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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금호도서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광양금호도서관이 수준 높은 청음 공간 운영과 예술을 주제로 하는 특화 도서 제공, 창의ㆍ예술 분야 행사 운영 등 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호도서관은 지역의 문화적 결핍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창의·예술적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예술 공방과 예술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술, 음악, 연극, 영화, 종교, 문학 등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따른 예술 분야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한 고품질 청음 공간을 마련해 가요뿐만 아니라 재즈음악, 연주곡, 공연실황 등을 재생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음악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에도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직장인 취미 미술 프로그램, 환경을 생각하는 공예품을 만드는 원데이클래스 ‘초록공방’, 장애인 맞춤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 음향 및 독서 시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영감을 주는 공간구성 2022년 개관한 금호도서관은 지역민들의 놀이터이자 창의적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도서관 곳곳에 곡선과 색상을 활용한 계단 구조와 조명 등으로 유연하고 활동적인 사고를 담은 건축 구조가 돋보인다. 도서관 입구에는 ‘별별살롱’이라는 어린이 이용자들이 원하는 그림 도안을 선택해 색칠놀이를 할 수 있는 컬러링 코너가 있다. 국내 최대 철 생산소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가까운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철강 주제 분야 도서들만 별도로 배치한 ‘특별 서가’도 있다. 2층은 성인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철강뿐만 아니라 미술, 음악, 영화, 종교, 문학 등의 다양한 예술 주제 관련 도서를 세분화해 배가했다. 자료실 서가 구역의 안쪽에는 프로그램실인 음악당으로 이어지는 복도가 있고, 이를 ‘공간이음’이라고 명명했다. 공간이음은 LP 자료와 CD플레이어로 추억의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으며, 디지털피아노도 마련돼 있어 도서관 이용자들이 직접 연주도 해볼 수 있다. 음악당은 하이엔드 오디오 시설과 초대형 모니터를 갖춘 고품질 청음공간이다. 평소에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예술 행사 공간으로 활용되지만, 프로그램이 없는 평일 낮 시간대에는 재즈, 팝, 공연실황, 연주곡 등 장르를 불문한 음악이 재생되어 섬세하고 웅장한 음질로 시민들이 음악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와 함께, 예술 도서 전시 서가를 구비해 다수의 미술, 음악 관련 도서를 소개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성인의 연령대에 맞춘 도서를 전시하는 등 이용자 맞춤형 독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 미술하고 싶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전문강사 파견 금호도서관은 도서관 고유의 역할인 도서 대출, 독서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가까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특히, 취약계층에 관심을 두고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교육, 문화 향유에 있어서 장애가 없는 사람들과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장애인 수요에 맞춘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승희 동화작가와 홍애은 심리상담 전문가가 중마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책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림책으로 표현한 내 모습’이라는 주제로 장애인들에게 도서관 이용 교육을 실시하고, ‘영산강 이야기’, ‘나 비뚤어질거야’,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등의 그림책을 활용해 그림으로 섬세하게 의사 표현하는 법을 익히며 수강생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언어활동 교육전문가인 안경숙 강사와 함께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독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다양한 예술 문화 행사 프로그램 운영 금호도서관은 독서와 연계한 다양한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은 취학 예정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예술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예술창의 3D펜 놀이터 A, B ▲미술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과정 등 3개 강좌를 운영해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 「라이브러리&예술」이라는 제목으로 상반기 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관심사를 미술 및 음악과 연계해 쉽고 재미있게 생활 예술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작가를 초빙해 ‘이야기 미술 회화’, ‘현대미술 왕초보 과정’,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기’ 등 프로그램을 개설해 시민들의 다양한 취미 생활을 뒷받침했다. 특히 ‘쉽게 배우는 우쿨렐레’ 수업은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관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취미·생활 예술 강좌를 유지하고 개설해달라는 시민들의 바람을 반영해 생활 예술을 향유하고 양질의 책 읽기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상반기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과 연계한 합창 프로그램을 신설해 노래에 뜻이 있는 꿈나무들을 지원한다. 광양시립합창단 소속 테너가 교육을 맡아 책을 읽고 함께 노래를 배우며 문학적 감수성과 음악이 주는 예술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금호도서관은 문화예술에 목말랐던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동네 가까운 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예술 행사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예술 공연과 창의적 공방 등 트렌드에 앞서가는 문화공간 운영 금호도서관은 민감하고 변화가 빠른 예술 트렌드에 발맞춰 원데이클래스 「예술창의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예술창의공방」에서는 캔들, 마크라메, 입욕제 등 최신 유행하는 물건들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그중 연 4회 정도 진행되는 「초록공방」은 버려지는 생활용품을 활용해 친환경 공예품을 만드는 수업으로 환경과 예술을 결합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추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금호도서관은 클래식, 재즈 연주자나 인기 있는 뮤지션을 섭외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악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해는 ‘클래식이 흐르는 송년 콘서트’, ‘책과 함께하는 재즈 이야기’ 등 클래식에 주력한 음악 공연과 특강으로 성인들에게 다가갔다면, 올해는 어린이들까지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을 포함한 과학 마술, 음악 공연, 연극, 영화 특강 등으로 다채롭게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방기태 교육보육센터소장은 “도서관이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넘어 지역의 예술 문화복합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능을 꿈꾸고 펼칠 수 있도록 시민의 예술·문화적 욕구를 적극 반영하고 지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열린 도서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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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특강 개최광양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을 초청해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광양시가 탄소중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푸른 광양 만들기’ 운동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과 산림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 나무, 숲 그리고 이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정 ▲지방시대, 지자체·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종합 행정 ▲자연과 자원, 경제와 환경, 공익과 사익의 조화를 이루는 갈등관리 행정 등 산림청과 지자체, 주민이 함께하는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 강국 실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앞으로 광양시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자원으로서 가치 있는 숲을 잘 가꿔 ‘산림’이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축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우리 시를 위해 특강을 진행해주신 남성현 산림청장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특강을 계기로 우리 시 산림정책도 한층 발전시켜 기후변화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에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만들고, 우리 시가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로 성장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하는 ‘시민 감동정원 만들기’ 행사를 오는 5월 11일(토) 마동생태유원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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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특강 「2024 꿈꾸는 여행자」 운영순천시(시장 노관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여가활동인‘여행’을 통해 건강한 삶과 행복한 제2 인생 설계를 지원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꿈꾸는 여행자」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0세 이상(1964년생 포함)이면 누구나 4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3주간, 꿈꾸는 여행자 홈페이지(https://seniordream.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정원은 40명이며, 선착순 접수가 아닌 심사위원의 심사 및 선발을 통해 교육대상자 확정이 이뤄진다. 교육은 5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4주 동안 총 7회 과정으로 이뤄지는데, 여행 계획 수립과 여행 기록 방법, 여행 앱 활용법 등에 대해서 배우고, 동년배들과 교류하며 활동할 기회를 얻는다. 수강료는 무료일 뿐만 아니라 1인당 국내 여행경비 5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전남 최초로「꿈꾸는 여행자」수료생 27명을 배출하였고, 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정원을 늘려 전남지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중장년들에게 유익한 교육들이 다채롭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프로그램 운영사인 ㈜라이프맵(010-2458-605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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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순천미식주간 개막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미식을 알리기 위해「2024 순천미식주간」을 순천만국가정원 동원 일원에서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순천미식회(맛집선정, 영화상영 등) ▲체험·전시·마켓(지역명인, 순천미식과 가공품전시 판매) ▲현장이벤트와 공연(SNS 후기 이벤트, 음식만들기 경연 등) 등으로 구성됐다. ▶ 빅데이터 순천맛집 선정, 다양한 미식관련 문화행사 ‘2024 순천미식주간’은 지난 20일 네이버, 구글, 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모두 평점이 높은 20개 업소를 초청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증정하는 행사로 시작됐다. 앞서 시는 ‘2024 순천미식주간’동안 순천의 다양한 맛과 음식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일반 음식점 190개와 카페 및 베이커리 39개를 순천의 맛집으로 선정했으며, 이를 국가정원 관람객에게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유명한 요리 작가인 박찬일 셰프가 순천대, 제일대, 효산고의 조리 관련 학생들과 함께 ‘로컬 청년, 요리로 애기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찬일 셰프는 자신이 셰프가 되게 된 경험과 세계적인 미식 트랜드를 한식에 접목시켜 설명하면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 지역명인의 음식과 농특산물 판매, 테마별 음식 전시 오는 27일, 28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 동원 일원에서 우리지역 김순옥명인, 신광수명인과 조훈모 기능장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명인들이 직접 만든 유과와 녹차를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순천에서 대표적인 음식인 닭구이를 밀키트로 만든 제품과 신화정의 맛간장도 판매된다. 관람객들을 도심권으로 유입하기 위해 조식이 가능한 식당과 순천의 딱 벌어지고 게미진 한상, 순천으로 떠나는 달콤한 빵여행 등 테마별 음식도 전시된다. ▶ 숨은맛집찾기, SNS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 현장행사 외에도 미식주간에는 다양한 SNS 홍보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빅데이터로 선정된 순천 맛집 이외에도 숨은 맛집을 찾기 위해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방문 후기를 업로드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순천의 식당과 카페를 방문하고 후기를 올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1일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27일, 28일에는 오천그린아일랜드에서는 ‘라따뚜이’, ‘리틀포레스트’등 음식관련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시작 전에 OST공연과 함께 순천미식주간 홍보 팝콘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순천의 맛을 알리고 ‘미식도시 순천’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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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미식 한자리에 「2024 순천미식주간」 20일 개막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미식을 알리기 위해「2024 순천미식주간」을 순천만국가정원 동원 일원에서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순천미식회(맛집선정, 영화상영 등) ▲체험·전시·마켓(지역명인, 순천미식과 가공품전시 판매) ▲현장이벤트와 공연(SNS 후기 이벤트, 음식만들기 경연 등) 등으로 구성됐다. ▶ 빅데이터 순천맛집 선정, 다양한 미식관련 문화행사 ‘2024 순천미식주간’은 지난 20일 네이버, 구글, 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모두 평점이 높은 20개 업소를 초청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증정하는 행사로 시작됐다. 앞서 시는 ‘2024 순천미식주간’동안 순천의 다양한 맛과 음식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일반 음식점 190개와 카페 및 베이커리 39개를 순천의 맛집으로 선정했으며, 이를 국가정원 관람객에게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유명한 요리 작가인 박찬일 셰프가 순천대, 제일대, 효산고의 조리 관련 학생들과 함께 ‘로컬 청년, 요리로 애기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찬일 셰프는 자신이 셰프가 되게 된 경험과 세계적인 미식 트랜드를 한식에 접목시켜 설명하면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 지역명인의 음식과 농특산물 판매, 테마별 음식 전시 오는 27일, 28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 동원 일원에서 우리지역 김순옥명인, 신광수명인과 조훈모 기능장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명인들이 직접 만든 유과와 녹차를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순천에서 대표적인 음식인 닭구이를 밀키트로 만든 제품과 신화정의 맛간장도 판매된다. 관람객들을 도심권으로 유입하기 위해 조식이 가능한 식당과 순천의 딱 벌어지고 게미진 한상, 순천으로 떠나는 달콤한 빵여행 등 테마별 음식도 전시된다. ▶ 숨은맛집찾기, SNS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 현장행사 외에도 미식주간에는 다양한 SNS 홍보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빅데이터로 선정된 순천 맛집 이외에도 숨은 맛집을 찾기 위해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방문 후기를 업로드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순천의 식당과 카페를 방문하고 후기를 올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1일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27일, 28일에는 오천그린아일랜드에서는 ‘라따뚜이’, ‘리틀포레스트’등 음식관련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시작 전에 OST공연과 함께 순천미식주간 홍보 팝콘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순천의 맛을 알리고 ‘미식도시 순천’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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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도서관, 「제60회 도서관주간」 독서문화행사 풍성광양시립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을 맞이해 4월 한 달 동안 작가 초청 강연, 특강, 공연, 전시 등 풍성하고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광양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은 오는 18일 저녁 7시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밤이 흐르는 감성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토록 씩씩하고 다정한 문학-나를 돌아보고, 나를 돌보고 싶은 당신에게’를 주제로 작가 강연과 정여울 작가와 고민을 나누는 ‘고민 책빵’, 한국의 ‘조안 바에즈’라 불리는 박강수 포크 가수의 음악공연으로 이뤄진다. 또한, 오는 11일부터 시민들의 문학적 역량 발휘와 예비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광양시 창작시 공모전’을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앙도서관에서는 ▲도서관주간 추천도서 소개 ▲특별 북 큐레이션 안내 ▲4월! 2배로 즐기는 독서, 2배 대출 ▲가방 한가득 대출 ▲자율독서 서(書)로 함께 등의 독서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자책 독서왕 선발 ▲「4월, 꽃과 함께 독서해요」인스타그램 이벤트 ▲이야기에 BOOK 빠지다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 ▲청소년을 위한 원화 전시 등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광양중마도서관 중마도서관은 오는 12일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를 주제로 「인문지식여행」 강연을 진행한다. 23일에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도서관 이용자에게 기증도서, 정기간행물 및 부록을 무료 배부하는 행사를 연다. 그밖에 매주 주말 오후 2시 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를 상영하는 ▲「판타지 세계로, 상상극장」을 운영한다. 독서진흥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 ▲인스타그램 이벤트 ▲전자책 단말기 대여 등도 준비돼 있다.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전! 북 퀴즈 ▲다시 돌아온 책 속에 숨은 매돌이를 찾아라! ▲도서 대출 이벤트 「도서관주간의 행복한 빌림」도 진행된다. #광양희망도서관 희망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3층 꿈싹갤러리에서 미우 그림책작가의 원화전시 ‘나의 빛깔 나의 구슬’을 운영한다. 전시장은 작가가 직접 그려 완성한 원화 외에도 입체 전시물, 출판 전 스케치 등 다양한 작품과 체험 존으로 구성되며, 30일에는 미우 작가와 출판사 노란상상 편집자가 함께하는 북토크를 진행해 전시에 깊이를 더한다. 오는 13일에는 「지역 기업 SNNC와 함께하는 도서관의 날」로 ‘신통방통 세 가지 말’, ‘괜찮아 아저씨’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김경희 그림책 작가 공연과 어린이 동극 공연 등으로 어린이 이용자들을 위한 알찬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16일은 올해 태어난 모든 아기에게 생애 처음 만나는 책을 선물하는 ‘생애 첫 책 지원사업’을 여는 날로 축하 연주, 어린이 공연과 책 꾸러미 배부 등으로 사업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희망 문화놀이터 어린이 공연 ▲인스타그램 올해의 책 기대평 이벤트 ▲도서대출 이벤트 ▲그림책 주인공 인기 투표 ▲북 큐레이션 도서 전시 사서 컬렉션 ▲두 배로 대출 ▲연체자 구제 이벤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양용강도서관 용강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가족 친화 공연 「수리수리 판타지 드림 SHOW」, 15일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17일 「태어난 김에 무병장수」 권택환 교수(맨발학교 교장) 건강 특강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다독왕 선발!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 ▲나 찾아봐~ 숨겨진 꽃 갈피 찾기 ▲연체자, 탈출! ▲아무튼 잡지 드림 ▲2배 대출 ▲「비야 그만」 그림책 원화 전시 ▲도서관 N행시, 꿀독(讀)공간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 진흥 이벤트도 준비했다. #광양금호도서관 금호도서관은 특별 프로그램으로 오는 13일부터 4회에 걸쳐 5~6세 어린이와 함께 「야금야금 그림책 요리」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건강한 먹거리와 관련한 독서 연계형 요리 수업으로, 동화책을 읽은 후 책에 나온 야채로 두부 티라미수, 파프리카 꽃다발 등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신지영 음악가를 강사로 초청해 지역 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오는 18일 「신지영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나를 바꾸는 착한 음악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착한 음악이란 어떤 음악인지 알아보고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르기, 인권 롤링 페이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갈피와 열쇠고리를 만드는 예술창의공방 4강 「플라스틱으로 변하는 슈링클스」를 진행한다. 이외의 특별 체험으로 ▲티슈 가죽 커버 만들기 ▲캘리그라피로 쓰는 명대사 등도 있으며, 독서진흥 이벤트로는 ▲키워드만 보고 도서를 대출하는 ‘블라인드 도서 대출’ ▲신규회원가입 이벤트 ▲특별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당당당 ▲인스타그램 이벤트 ▲즐거운 독서! 신나는 퀴즈! ▲예술 북큐레이션 추천도서 전시 ▲연체 OFF 독서 ON ▲대출 2배! 서비스 등도 마련돼 있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lib.gwangyang.go.kr)을 방문하거나 각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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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9기 농업인대학’ 입학식 열어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제19기 여수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여수시농업인대학’은 농업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 갈 인력육성을 위한 장기 전문교육으로 농업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과정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올해 19기는 오는 9월까지 9개월간, ▲농업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는 치유농업반, ▲농작물 재배 기초를 다루는 소득작물 기초반 2과정으로 운영된다. 총 39회차로 과정별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해보는 실습교육,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현장견학까지 알차게 추진되며, 특히 올해는 새롭게 강사평가를 도입하고 학습평가를 정착시켜 교육의 질과 효과를 높였다. 이날 입학식에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교육생 치유농업반 35명, 소득작물 기초반 31명이 참석했고, 학사운영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특강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은 “농업이야말로 장차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성장산업인 만큼 여러분이 그 미래를 열어가는 선도 농업인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며 “땀 흘려 일한 만큼 좋은 결과가 뒤따를 수 있도록 여수시에서도 농업분야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농업인대학’은 지난 2006년부터 18기에 걸쳐 35과정을 개설해 총 1,17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